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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해외 여행 정보

[일본/오사카] 부모님과 일본 오사카 여행 2박 3일 일정

by Hi Rosie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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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 부모님과 함께 오사카로 2박 3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친구들과 가는 것과 다르게 신경쓸 것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나누고자 포스팅을 한다. 

 

 

 

 

우선, 부모님과 가기때문에 최대한 동선을 짧게 가져가려고했다. 

쇼핑 위주보다는 체험 위주로 일정을 짯다. 

일본에서 식당가면 항상 웨이팅 이었어서..(특히 연말이라)

예약 가능한 곳을 찾아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꽉채운 2박 일정이기 때문에 주유패스 2일권을 미리 구매해서

아주 알차게 다녔다! 주유패스 완전 추천!

 

 

나는 트리플 어플에서 이용했지만 klook이라는 어플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 

가격 비교를 위해 밑에 사이트에서 가격 조회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 일정 준비할 때는 '트리플' 어플을 이용했다. (광고 x)

여행갈 곳에 대해서 관광지, 식당, 할 것, 교통편, 쇼핑리스트 등 

다양한 정보들을 간편하게 얻을 수 있고, 일정을 직접 짜서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 

같이 여행가는 일행 초대도 할 수 있어서 같이 수정/편집이 가능한 점도 좋았다.

 

트리플 어플을 이용한 일정 짜기

 

위 스크린샷처럼 지도 위치와 함께 직접 짠 일정들을 보여줘서 

최적의 경로로 동선을 짜기도 좋았다.

 

 

그리고,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 까지 가는 라피트 열차나 주유패스

트리플 어플에서 저렴하게 미리 구매할 수 있어서 편했다. 

 

 

 

 


 

일정 요약 

1일차 일정 

인천 국제 공항 -> 간사이 국제 공항  -> 라피트 특급열차 탑승 후 난카이 난바역 도착 -> 호텔에 짐 놓고 나옴 -> 일행은 츠루동탄 소에몬초 점 웨이팅 (그 사이에 나는 톤보리 리버 크루즈 저녁 시간꺼 예약하고옴) -> 덴포잔 하버 빌리지 (산타마리아 타기, 마켓 플레이스 구경, 대관람차 탑승) -> 야키니쿠 코코로 저녁 식사(도톤보리 근처, 예약 가능) -> 톤보리 리버 크루즈 탑승 -> 근처에서 타코야끼 -> 편의점 간식 쇼핑 -> 호텔

 

덴포잔 하버 빌리지까지 가는 지하철이나 그안에서 산타 마리아, 대관람차 그리고 도톤보리에서 타는 톤보리 리버 크루즈 모두 주유패스 이용해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다. 오사카 여행와서 안사면 손해인 주유 패스!

 

 

 

 

2일차 일정 

전 날 편의점에서 사온 간식들로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10시쯤 오전 일정을 시작했다.

오사카 성 도착 (일행은 구경하고 나는 미리 고자부네 놀잇배 예약하고 옴) -> 천수각 구경 -> 시간 맞춰 고자부네 놀잇배 타기 -> 우메다가서 이치란 라멘 점심 식사 -> 한큐 백화점 우메다점 구경 -> 우메다 공중 정원 -> 햅파이브 대관람차 -> 토리키조쿠 도톤보리 점 -> 오사카 원더 크루즈 -> 돈키호테 쇼핑 -> 호텔 

 

주유패스로 오사카 성에서 우메다 까지 가는 경로가 조금 애매했다. 그나마 62번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이거타고 우메다로 이동했다.

우메다에 가면 우메다 공중 정원, 햅파이브 대관람차를 주유패스로 무료 이용할 수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해질 무렵 이용하길 추천한다. 

-> 오사카 성 입장권, 고자부네 놀잇배, 우메다 공중 정원, 햅파이브 대관람차, 오사카 원더 크루즈 모두 주유패스로 무료 이용 가능

 

 

 

 

3일차 일정 

13:30 비행기였어서 근처 이온 푸드스타일 마트에서 도시락을 사와 간단히 아침을 먹고 난카이 난바에서 라피트 타고 공항으로 다시 돌아갔다. 

 

 

 

지금까지 오사카 일정 짜기 전에 이용했던 어플 정보와 고민했던 부분들 그리고 대략적인 일정들을 적어봤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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