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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해외 여행 정보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 가는 법(라피트 열차 구매처, 이용 방법, 탑승지, 열차 시간)

by Hi Rosie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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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가 있는 난바쪽에 호텔을 잡았다.

이 근처로 호텔을 잡으면 다른 관광지들과 접근성이 좋고,

밤에도 사람많고 문 연 식당이나 마트도 많아서 좋았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빠르고 편한 라피트를 선택했다. 

 

 

라피트 열차표 구매처 

앞 포스팅에서 소개한 '트리플' 어플에서 구매했다. (광고 x)

편도 정가가 15,100원인데 할인해서 11,900원에 판매한다. 

할인권도 주기 때문에 나는 할인권써서 인당 편도 11,000원에 구매했다. 

 

트리플에서 구매하면 다음날 바우처를 이메일로 보내준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이걸 실물 티켓으로 변경해야 한다. 

 

 

 

 

라피트 실물 티켓 변경 장소 

 

간사이 공항 1터미널 2층으로 올라가면 열차 모양 표지가 있는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다.

짧은 다리를 건너서 가면 라피트 실물 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티켓부스가 있다. 

QR 코드를 보여주면 실물 티켓으로 변경해준다.

(난카이 난바 -> 간사이 공항 행은 난카이 난바역에서 교환해야함)

 

 

 

 

 

 

 

라피트 탑승 장소

티켓 구매하고 바로 맞은 편에 보면 탑승하는 곳이 있다. (주황색바탕에 NANKAI 써져있는 곳)

 

표를 개찰구에 넣으면 문이 열리고 들어갈 수 있다. 

직진하면 화장실이 있고 옆에는 밑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에스컬레이터에 Car no가 적혀있어서

표에 적혀있는 Car no. 에 따라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편하다. 

 

열차 시간표

https://www.howto-osaka.com/en/access-timetable/

 

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간사이 공항 <-> 난카이 난바 라피트 운영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주말 다르니까 미리 확인해서 표 사기

 

 

 

 

 

 

 

난카이 난바역에서 라피트 티켓 교환처

난카이 난바역에서 출발하는 라피트 티켓은 2층, 3층에서 구매 및 교환할 수 있다. 

출국하는 날 사람 많아서 직전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으니 

도착한 날 난카이 난바 역에서 바로 출국날 열차 좌석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로 앞에 주유패스 교환하는 곳도 있어서 간 김에 둘다 교환 하는 것도 괜찮다. 

 

 

난카이 난바역에 열차에서 내리면 계단타고 내려오면 2층이다. 

개찰구 빠져나오면 바로 라피트 구매 및 교환처가 있고, 

그 앞으로 조금만 가면 주유패스 교환처가 있다. (빨간색 바탕에 JBL이라 적혀있음)

 

찾기 어렵다면 세븐일레븐을 찾아서가면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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